오늘은 소백이와 교회에서 저녁을 같이 먹었습니다.
하지만 교회분들이 신기해서그런지 계속말을 걸어서...ㅋㅋ
소백이와 밥먹는사진은 못찍었네요.
50명정도 되는 사람들과 공식적인 모임이었고
저는 거기 꼽사리..ㅎㅎㄹ
대만팬 2명이 더 왔는데 엄청 수줍어하고 말도 잘 안했지만
저는 한국인의 위상을 보여주기위해 쑥스러워하지도 않고 말도 많이 걸고 했네요 ㅎㅎ 이렇게 하니 말도 잘받아주고 디게 적극적으로 대화도 한거같았어요. 오늘 모임에서 장기자랑이있었는데 저랑 미리연락했던 분이 제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소백이 포함해서 거기있는 모든 분들한테 기타연주도 보여주고 그랬답니다.
소백이 가까이서 보니까 눈도 엄청크고 디게 귀엽게 생겼어요
얘기들어보니까 키작고 피부하얘서 small white 줄여서 s.white가 되었다고 하네요.
아 그리고 ㅎ 교회분들이 저랑 소백이랑 닮았다고들 많니 얘기하시네요.
휴... 이제 여행이 마무리 되갑니다. 정말 즐거웠고 좋은 경험이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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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~
멀리서 유트브로만 소식을 보다가 직접 현지에 가서 실시간으로 소백님의 소식을 전해주셔서 넘 감사하구요
한국에서 소백님의 얼굴을 직접보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.